먼저 임신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오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콩그레츄레이션~ㅎ
얼마나 노력해서 생긴 아기입니까!
요즘 환경오염이 심하고,
다들 늦게 결혼하다보니
임신하는 것도 고난의 연속입니다.
아무튼 축하드고요.
임신을 하면 다양한 임신증상이
나타나게 되죠.
감기증상, 피로감, 기미, 주근깨,
변비, 소변이 자주 마렵고 등등
정말 증상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증상 중 가장 힘든 것은
바로 입덧인데요.
오늘은 언제 끝날까만을 생각하는
입덧 끝나는 시기와 증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입덧은 임신 4주에
시작하여 2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즉, 임신 3개월(12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되는데요.
임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아침이나 공복일때
입덧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입덧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호르몬의 변화, 심리적인 원인,
한의학적으로 보면 임신오조증,
내장이 약한 사람이 입덧이
심하다고 합니다.
입덧의 증상은 임산부마다 다른데요.
대개 음식냄새나 담배 냄새, 각종
비린내 등으로 속이 메슥거리고
비위가 상하고, 식욕도 떨어지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가슴울렁증, 현기증, 구토, 침분비가
많아지고, 숨이 가쁜 증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입덧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먹고,
입덧이 없는 음식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신맛이 나는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합니다.
입덧은 아주 자연스러운 증상인
만큼 지혜롭게 극복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기를 낫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시라는 것이죠.
아무튼 앞으로 9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몸 관리 잘하시고,
순산하시기 기원합니다.
그럼 예쁜 아기 낳긴 바랍니다.^^